본문 바로가기

장작가의 엔터뉴스

지드래곤, 마약 '음성' 에도 광고 위약금 물어낼수도…액수 보니 '경악'

728x90
반응형

https://naver.me/xTbmgEgh

지드래곤, 마약 '음성' 에도 광고 위약금 물어낼수도…액수 보니 '경악'

마약을 투약한 혐의를 받는 가수 지드래곤(35)이 결백을 주장하고 있지만, 광고주에 최대 수백 억원의 위약금을 물어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일 뉴시스에 따르면 지드래곤이 지난달 마약

n.news.naver.com

*서울경제 최성규 기자 작성


뉴스 기사 발췌



마약을 투약한 혐의를 받는 가수 지드래곤(35)이 결백을 주장하고 있지만, 광고주에 최대 수백 억원의 위약금을 물어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지드래곤이 무혐의를 받더라도 위약금 청구 가능성은 여전히 남아있다. 업계 관계자는 "지드래곤이 타이거맥주 앰배서더로 발탁돼 받은 모델료는 약 50억 원"이라며 "무혐의를 받아도 업체가 이미지 훼손 등을 문제 삼아 위약금을 청구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강남 유흥업소에서 발생한 마약 사건을 조사하다 해당 유흥업소 실장 A씨(29)의 진술을 토대로 지드래곤이 마약을 투약한 것으로 의심했다. 이에 지드래곤은 혐의를 전면 부인하며 간이시약 검사를 받았고 음성 판정을 받았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에 지드래곤의 손발톱과 모발을 보내 정밀 감정을 의뢰했지만, 여기에서도 음성 판정을 받았다.


장작가의 3줄평.

우리가 학창시절 남녀노소 사랑했던 그룹 중 하나인 빅뱅의 리더, 지드래곤이 마약관련 사건조사를 받으면서 이선균과 함께 매일 기사면에 오르고 있다.

처음 관련 내용을 접하고 유튜브의 의혹영상을 봤을 때는 설마 싶었지만, 무죄추정의 원칙이고 본인이 확고하게 주장을 했었기에 결과를 기다렸는데 음성판정이 나왔다.

객관적 증거에 따라 혐의가 없는 것은 맞는데, 그 기간 동안 입었던 피해들과 광고 계약 파기가 된다면 더해질 손해들이 지드래곤에게 어떤 악영향을 끼칠지 걱정이 된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