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문성진 기자 작성
뉴스 기사 발췌
안세영과 서승재는 11일 중국 항저우 드래곤호텔에서 열린 2023 BWF 월드투어 파이널 갈라디너에서 각각 최종 후보에 오른 쟁쟁한 경쟁자들을 제치고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안세영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부상을 이겨내고 여자단체와 개인 2관왕에 오른 바 있다. 특히 홈팬들의 응원을 업은 라이벌 천위페이와의 결승에서는 다리 통증을 이겨내며 끝까지 싸워 금메달을 따내는 투혼으로 뜨거운 박수를 받은 바 있다.
안세영은 수상 직후 “정말 행복한 날이다. 체력적으로 지친 한 해였지만 (이 수상은) 완벽한 결말이며 이보다 더 좋을 수는 없다. 아직 어리기 때문에 앞으로 더 많은 것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승재는 “정말 영광스럽다. 이번 수상은 나만의 성과가 아니라 파트너들의 기여 덕분이다. 항상 지켜봐주시는 팬분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3줄 요약:
안세영과 서승재가 2023 BWF 월드투어 파이널 갈라디너에서 최종 후보를 이겨내며 수상했다. 안세영은 부상을 극복한 끈질긴 투혼으로 금메달을 획득하며 열정적인 홈팬들의 응원을 받았고, 서승재는 파트너들과의 협업으로 영예를 안았다.
3줄 평:
안세영과 서승재는 각각 열정과 협업을 통해 BWF 월드투어 파이널 갈라디너에서 수상, 특히 안세영은 부상 극복의 끈질긴 투혼을 보여주며 금메달 획득으로 기쁨을 안았다.
서승재는 파트너와 함께한 노력을 인정받으며 이번 수상을 영광으로 여겼는데, 앞으로도 있을 대회에도 좋은 성적을 받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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