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게인 기자 작성
뉴스 기사 발췌
홀로 서기를 하게 된 주이는 모든 스케줄 관리를 홀로 도맡아 활동 중이라는 근황을 전했다. 주이는 "멤버들과 수익을 나누지 않아도 돼서 좋다"라며 환하게 웃었다. 이어 "모모랜드는 해체한 게 아닌데 해체한 줄 아시더라. 이번에 다같이 해외 팬미팅을 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주이는 "돈 많이 벌지 않았냐"라며 멤버들이 모모랜드 활동 수입에 대해 묻자 "2년 만에 정산했는데 제가 쭉 잘 벌 줄 알고 부모님이 외제차를 사셨다. 그후 코로나19가 와서 외제차를 팔아야 될 판이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지혜는 촬영 중간 주이에게 "촬영 재밌어?"라고 물었고 주이는 "오랜만에 촬영하는 거여서 재밌다. (활동을) 좀 쉬었던 것 같다. 예능 섭외가 오고 할 마음도 있는데 제 음악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하는 것에 불안함이 있는 것 같다"라는 고민을 전했다. 이지혜는 "사람은 각자의 타이밍이 있다. 타이밍이 되면 다 된다. 나도 그런 고민을 많이 했는데 할 수 있는 걸 다 하는 게 베스트 인 것 같다. 그렇게 하다 보면 빛이 나는 타이밍이 있다. 하고 싶은 대로 다 해봐"라며 대선배로서 진솔한 조언을 건넸다.
3줄 요약:
주이는 현재 모모랜드 멤버들과의 스케줄 관리를 혼자 맡고 있으며, 멤버들과의 수익을 나눌 필요 없이 활동 중이라고 전하며 해체설에 대해 해명했다. 그녀는 부모님이 외제차를 사셨지만 코로나19 여파로 팔아야 할 지경에 이르렀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지혜와의 대화에서는 예능 활동과 음악 활동의 불안함을 고민했고, 이지혜는 시기가 올 때 모든 것이 될 것이며 다양한 경험을 해보라고 조언했다.
3줄 평:
주이의 현재 활동과 모모랜드 해체설에 대한 해명은 팬들에게 솔직한 모습을 보여주며, 부모님과의 외제차 사연을 소신있게 전달했다. 음악 활동과 예능 활동에 대한 불안함을 털어놓은 그녀의 솔직함은 당면한 고민을 공감하게 만들며, 이를 향한 이지혜의 조언은 타이밍과 다양한 경험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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