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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애기 지켜주고파" 교수·여대생 카톡 추가 폭로…아내 "멈춰 달라" 입장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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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애기 지켜주고파" 교수·여대생 카톡 추가 폭로…아내 "멈춰 달라" 입장문

충남지역의 한 대학교에서 유부남 교수와 여학생 간의 불륜 사건이 파문을 일으킨 가운데 이들 남녀의 대화 내용이 추가로 알려졌다. 당초 이를 폭로한 아내는 “명예훼손을 당하더라도 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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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김태원 기자 작성


뉴스 기사 발췌



충남지역의 한 대학교에서 유부남 교수와 여학생 간의 불륜 사건이 파문을 일으킨 가운데 이들 남녀의 대화 내용이 추가로 알려졌다. 당초 이를 폭로한 아내는 “명예훼손을 당하더라도 제가 당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13일 다양한 온라인 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이 사태와 관련된 내용이 확산되고 있다. 이 과정에서 교수와 학생이 나눈 대화가 추가로 공개되는 양상이다.

한편 남편의 불륜 사실을 최초로 공개한 것으로 알려진 아내는 이날 입장문을 냈다. 그는 "중요한 국가고시를 통해 소란 피운 점 너무 미안하게 생각한다"며 "그날이 며칠인지도 모르고 제가 사리분별을 못했다"며 사과했다. 이어 "제발 인스타에 올린 것 내려달라"며 "명예훼손을 당하더라도 제가 당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잘못을 했어도 두 아이의 아빠다. 잘못을 했어도 여러분은 동기이자 친구다. 멈춰달라. 생명이 달린 문제"라며 "벌은 제가 충분히 주겠다. 제발 도와달라"고 호소했다.


3줄 요약:
충남 한 대학교에서 유부남 교수와 여학생 간의 불륜 사건이 파문을 일으키며 추가로 대화 내용이 공개되고, 처음 사건을 폭로한 아내는 입장문에서 중요한 국가고시를 방해한 점과 사과하며, 두 아이의 아빠로서 사태 해결과 명예 회복을 호소했다.

3줄평:
가정적인 고통 속에서도 아내가 불륜 사실 공개로 인한 국가고시 방해와 두 아이의 아빠로서의 책임을 호소하며, 사태를 해결하고 명예를 회복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은 이야기의 감정적인 교차와 상황의 복잡함을 보여준다.사회적 논란과 함께 가족 간의 어려움을 겪는 중인 상황이라 조용한 지지와 공감이 필요한 상황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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