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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방영덕 기자 작성
뉴스 기사 발췌
삼성과 LG가 정기 임원인사에서 비록 승진 잔치를 벌이진 않았지만 그 와중에도 공대 출신 임원들을 대거 발탁해 눈길을 끈다. ‘기술 인재’를 전면에 내세워 글로벌 경쟁 속 우위를 점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장작가의 3줄평.
기사 제목부터가 너무 마음에 와닿는 문송합니다의 문구 때문에 클릭을 했는데, 역시나 공대 출신 임원들을 승진시키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본인은 문과출신의 지원업무를 하는 사람으로서, 회사를 이끌어가는 인재라고 부를 수 있는 인력들은 업무 특성에 맞는 사람이 적합하다고 생각하고, 제조업은 당연히 공대출신이 올라가는 게 이치라고 생각한다.
한편으로는 대한민국에서 매출을 올릴 수 있는 분야가 이공계쪽으로 많이 치우쳐있다보니 문과출신 취준생들은 울며 겨자 먹기로 그저 본인들을 뽑아주는 곳에 오늘도 노력할텐데 이러한 현상을 어떻게 할지 막막하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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