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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태권도 간판’ 이다빈의 화려한 부활, 월드그랑프리 파이널 제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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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태권도 간판’ 이다빈의 화려한 부활, 월드그랑프리 파이널 제패

한국 여자태권도 간판 이다빈(가운데)이 체급별 올림픽 랭킹 최상위 랭커 16명이 경쟁하는 WT 월드그랑프리 파이널에서 우승하며 화려하게 재기했다. 사진 세계태권도연맹 한국 여자 태권도 간

n.news.naver.com

*중앙일보 송지훈 기자 작성


뉴스 기사 발췌



한국 여자 태권도 간판 이다빈(서울시청)이 화려하게 부활했다. 2023 세계태권도연맹(WT) 월드그랑프리 파이널 67㎏ 초과급을 제패하며 오랜 부진을 털어내고 활짝 웃었다.

우승과 함께 이다빈은 ‘파리올림픽 출전권’이라는 값진 부상도 받았다. 이 대회 참가 전까지 올림픽 랭킹 포인트 321.34점으로 5위에 머물러 랭킹 순으로 상위 5명에게 주어지는 파리행 티켓을 확신할 수 없었지만, 금메달과 함께 상황이 바뀌었다. 우승자에게 주어지는 랭킹 포인트 100점을 한꺼번에 추가한 이다빈은 3위(421.34점)로 뛰어오르며 연말 중국 우시에서 열리는 WT 그랜드슬램 결과에 상관없이 5위 이내의 순위를 유지할 수 있게 됐다.


장작가의 3줄평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포츠 중 하나인 태권도, 요즘에는 전세계적으로 위상을 떨치면서 최고가 되는 사람이 반드시 한국에서 나올 필요는 없다.

하지만, 언제나 그랬듯이 이다빈 선수가 멋지게 금메달을 획득하면서 대한민국을 알렸고. 더 나아가 파리올림픽 출전까지 획득했으니 더할 나위 없다고 생각한다.

태권도뿐만 아니라 예체능에서 고군분투하며 치열한 경쟁을 하는 모든 분들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하며, 끈질기게 노력한 만큼 다들 좋은 성과가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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