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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일보 이태영 기자 작성
뉴스 기사 발췌
A씨는 이달 초 인천시 미추홀구 빌라에서 지인인 20대 여성 B씨의 목을 졸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사흘 뒤인 지난 6일 오후 2시 30분께 인천시 중구 영종도 갓길에 주차된 스포츠유틸리티차(SUV)에서 C(28)씨와 함께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다가 119구급대에 의해 구조됐다.
경찰은 차량번호를 조회해 3시간 뒤 소유주인 B씨의 빌라에 찾아갔으나 그는 이미 숨져 있는 상태였다.
장작가의 3줄평
아니 기사를 읽어도 무슨 소리인지 이해가 되지 않아 여러 번 읽었는데, B씨를 잘못 해석해서 그런거였고, 결국 살해 후 극단적 선택을 했는데 하지 못했다는 점이다.
사람을 죽이는 사건들이 왜 끊임없이 나오는지 모르겠지만, 이런 기사를 볼 때마다 마음이 아프고 결국에는 피해자는 말이 없는 상황이 더 안타깝다.
범행동기에 대해서는 제대로 파악된 부분이 없지만, 구치적인 동기와 관계 등을 객관적으로 파악하여 그에 합당하는 처벌을 받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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