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장작가의 스포츠뉴스

"4년 더 뛰면 케인 넘어설지도" 손흥민, 토트넘 역사 새로 썼다...EPL 8년 연속 10호골→토트넘 EPL 시대 '최다 AS'

728x90
반응형

https://naver.me/5mBwaIor

"4년 더 뛰면 케인 넘어설지도" 손흥민, 토트넘 역사 새로 썼다...EPL 8년 연속 10호골→토트넘 EPL

로이터연합뉴스로이터연합뉴스로이터연합뉴스[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 토트넘의 주장이자 에이스 손흥민이 지난 뉴캐슬전 득점으로 8년 연속 리그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하며 전설적인 선수

n.news.naver.com

*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 작성


뉴스 기사 발췌



토트넘의 주장이자 에이스 손흥민이 지난 뉴캐슬전 득점으로 8년 연속 리그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하며 전설적인 선수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프리미어리그 역사에 이름을 남긴 손흥민은 토트넘 역사에 남을 기록까지도 작성했다.

이날 경기 13경기 만에 최전방 원톱이 아닌 좌측 윙어로 돌아온 손흥민은 측면에서 날카로운 움직임과 함께 토트넘 공격을 진두지휘했다.

경기 후 손흥민은 페널티킥 득점에 대해 농담하며 승리의 기쁨을 드러냈다. 그는 "해리 케인에게 다시 전화할까. 나는 해리가 있을 때도 항상 페널티킥을 연습하고, 그에게 배우기도 했다. 더 많이 기회를 얻었으면 좋겠다"라며 페널티킥 득점을 직접 언급했다.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도 "우리가 믿음에서 더 나았다. 나는 손흥민이 경기 초반부터 우리의 분위기를 조성했다고 생각했다. 그가 공을 가질 때마다 플레이가 정말 긍정적이었다. 그게 바로 리더십에 필요한 부분이고, 나머지 선수들도 그걸 이해한 것 같다. 우리는 이전보다 파이널 서드에서 훨씬 위협적이었다. 우리가 마땅히 받아야 골을 달성했고, 적어도 몇 골을 더 넣을 수 있었다고 생각했다. 그 부분은 정말 만족스럽다"라며 승리의 핵심으로 손흥민을 꼽았다.


3줄 요약:
토트넘의 주장인 손흥민은 뉴캐슬전 득점으로 8년 연속 리그 두 자릿수 득점을 달성해 전설적인 선수들과 더불어 역사에 이름을 남겼다. 좌측 윙어로 나선 그는 공격을 주도하며 팀의 승리에 기여했고, 경기 후 페널티킥 득점을 해리 케인에 대한 유머로 언급했다.

3줄 평:
손흥민은 팀을 이끄는 주장으로서 뉴캐슬전에서의 공격적 역할과 페널티킥 득점을 통해 리그 득점 기록을 이어가며 토트넘의 핵심 선수임을 입증했다. 감독 엔제 포스테코글루의 칭찬은 그의 리더십과 팀에 대한 긍정적인 영향을 강조하여 손흥민의 중요성을 부각시켰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