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s 문희인 기자 작성
뉴스 기사 발췌
해외직구(직구) 시장이 커지고 있다. 특히 중국 플랫폼 알리바바가 운영하는 알리는 국내 이커머스 생태계를 위협하고 있다. 시장 분석업체 와이즈앱에 따르면 지난 10월 알리의 월간활성이용자수(MAU)는 613만명으로 G마켓(582만명)을 제치고 쿠팡, 11번가에 이어 3위 자리에 올랐다. 중국 앱이 국내 이커머스 플랫폼 시장 순위에서 3위를 차지한 것은 처음이다.
알리를 비롯해 테무 등 중국 이커머스 플랫폼은 고물가, 고금리 상황에서 초가성비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심리를 공략해 입지를 키웠다. 다만 중국 이커머스 플랫폼 이용자 수가 많아질수록 직구 피해 수도 증가하고 있다. 저가 상품에 쉽게 현혹되는 소비자도 늘어나고 있는 셈이다.
직구에 대해 부족한 규제는 곧 중국발 짝퉁 피해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말 직구 사이트에서 명품 브랜드를 위장한 가품 가방을 구매한 B씨(29)는 "후기란에 게재된 이미지를 확인했지만 진품인지 짝퉁인지 알 길이 없었다"면서 "높은 할인율에 끌린 게 실수였다"고 털어놨다.
업계에서는 중국발 직구 시장이 커지면서 짝퉁 상품이 확산하는 것에 우려를 표하고 있다. 시장의 신뢰를 떨어뜨려 피해는 결국 소비자한테 되돌아갈 수 있다는 지점에서다. 전문가들이 '초저가' 이면의 이성적인 소비를 강조하는 것도 같은 맥락으로 읽힌다. 알리는 최근 이 같은 짝퉁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3년 간 100억원을 투자키로 했다.
3줄 요약:
중국의 이커머스 플랫폼인 알리가 국내 이커머스 시장에서 월간활성이용자수(MAU)로 G마켓을 능가하며 3위를 기록했다. 하지만 직구 시장 확대로 인한 중국발 짝퉁 상품으로 인한 피해 우려가 늘어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시장 신뢰도가 저하될 우려가 있다.
3줄평:
중국 이커머스 플랫폼이 국내 시장에서 성과를 내며 경쟁력을 보이고 있지만, 직구로 인한 중국발 짝퉁 상품으로 인한 소비자 피해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규제와 시장 신뢰 확보가 중요하며, 알리의 투자로 짝퉁 피해를 줄이는 노력은 긍정적으로 평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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