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매일신문 허현정 기자 작성
뉴스 기사 발췌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명품 가방을 선물 받았다는 의혹으로 고발된 사건이 서울중앙지검 형사부에 배당됐다.
지난달 인터넷 언론 '서울의소리'는 "김 여사가 윤 대통령 취임 후인 지난해 9월 13일 재미교포이자 북한 관련 활동을 하는 최재영 목사로부터 300만원 상당의 명품 가방을 선물 받았다"며 이 장면을 몰래 촬영한 영상을 공개했다.
이어 백은종 서울의소리 대표는 이달 6일 대검찰청에 윤 대통령 부부를 청탁금지법 위반 및 뇌물수수 혐의로 고발했다.
해당 영상은 최 목사가 손목시계에 설치된 몰래카메라로 촬영했다. 명품 가방은 서울의소리 측이 준비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3줄 요약: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재미교포이자 북한 활동가인 최재영 목사로부터 명품 가방을 선물 받았다는 의혹으로 서울중앙지검 형사부에 고발 사건이 배당됐다. 영상은 최 목사가 몰래카메라를 이용하여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대표적 언론 '서울의소리'에서 공개되었다.
3줄평:
윤석열 대통령 부인에 대한 명품 가방 선물 의혹으로 검찰 수사가 진행되며, 몰래 촬영된 영상은 해당 의혹의 배경을 노출시키고 있다. 이 사건은 정치적 논란을 초래할 수 있으며, 해당 사안에 대한 검찰의 신속하고 정확한 판단이 요구된다.
728x90
반응형
'장작가의 일상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교 女화장실 '갑 티슈 몰카' 설치 남학생 구속 송치 (1) | 2023.12.15 |
---|---|
"성관계 안 해주면 상사 욕한 것 폭로" 전 여친에 이런 협박 (0) | 2023.12.15 |
"아내와 다퉜다" 조두순, 40여분간 무단 외출...경찰과 실랑이도 (0) | 2023.12.15 |
"할아버지 애 낳을 여성 구함" 현수막 붙인 50대, 2심도 집유 (0) | 2023.12.15 |
"우리 애기 지켜주고파" 교수·여대생 카톡 추가 폭로…아내 "멈춰 달라" 입장문 (0) | 2023.12.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