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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손현성 기자 작성
뉴스 기사 발췌
6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황씨는 4일 오후 2시 30분쯤 입원해있던 인천 계양구 소재 재활병원 건물 11층 옥상에서 추락했다. 당시 황씨를 돌봐주던 간병인이 그를 붙잡으려 했으나 추락을 막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황씨는 출동한 119대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황씨는 민속씨름계 '2세대' 선수 출신으로 1990년대 초반까지 천하장사 2회, 백두장사 6회를 차지했다. 1995년 10월에는 민속씨름 최초로 400경기에 출장하는 대기록을 세웠다. 1987년 삼익악기에 입단할 때 당시로서는 파격적인 5,500만 원을 받아 화제가 되기도 했다.
3줄 요약:
민속씨름 '2세대' 선수 출신인 황씨는 인천 재활병원 11층 옥상에서 추락해 사망했다. 간병인이 붙잡으려 했지만 추락을 막지 못했고,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나 숨졌다.
3줄평:
민속씨름계의 선수 출신으로 활약하며 높은 기록을 세운 황씨의 비극적인 사망 소식은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그의 과거 성과와 이야기는 그의 삶을 회상하며 그를 기리는 시간으로 기억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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