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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크니 못 넘어가…속 시원하다" 박하선 악플러, 3년 만에 '벌금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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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크니 못 넘어가…속 시원하다" 박하선 악플러, 3년 만에 '벌금형'

배우 박하선(36)에게 악성댓글을 단 악플러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박하선은 2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변호사와 나눈 대화 일부를 캡처해 올렸다. 박하선은 변호사에게 "이제 웬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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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김주리 기자 작성



박하선은 변호사에게 "이제 웬만한 건 신경도 안 쓰는데 너무 심한 악플, 글, 인스타, 유튜브는 고소를 하면 보통 1년이 넘게 걸려서 '찾기 쉽지 않다'든가 보통 선결제를 하고 적당히 소식도 없이 끝이 나는데, 변호사님은 처음부터 3년을 사과 한 번 못 받았다며 대신 화내주시고 추가금도 사양하시고 흐지부지 끝날 거 같으면 탄원서를 써주면 더 싸워보겠다고 해주셨다"고 전했다.

이어 "드라마에서 보던 포기하지 않는 변호사님 진짜 있다. 결국 벌금형 확정. 정말 고생하셨다"며 감사 인사를 덧붙였다.

박하선은 지난 2022년 3월부터 악플러 고소를 진행했다. 당시 소속사는 "박하선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 인신공격, 욕설 등 배우의 명예와 인격을 심각하게 훼손하는 행위 전반에 대해 가용한 모든 법적 조치를 동원하여 강력 대응에 나설 것을 공지한 바 있다. 선처나 합의는 일체 없다"고 밝혔다.


**3줄 요약:**
박하선은 변호사에게 악플러 고소를 진행하며 변호사의 헌신적인 지원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드라마에서 보던 포기하지 않는 변호사 덕분에 결국 벌금형 확정을 받았다. 박하선은 2022년부터 악플러 고소를 진행하며 허위사실 유포와 인신공격 등에 강력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3줄 평:**
박하선의 악플러 고소 사례는 연예인이 악성 댓글과 허위사실에 어떻게 대응할 수 있는지 보여준다. 변호사의 헌신적인 지원과 법적 대응의 중요성이 강조된다. 이번 사건은 악플러에 대한 경고와 함께 공인의 권리 보호의 필요성을 다시금 상기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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