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대 전 마지막 작품"‥송강 '스위트홈2', 성장→파격노출까지 성공 자신[종합]
'스위트홈'이 돌아왔다. 30일 오전 서울시 성동구 에스팩토리 D동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스위트홈' 시즌2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송강, 이진욱, 이시영, 고민시, 진영, 유오성, 김무열, 이응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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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 박서현 기자 작성
뉴스 내용 발췌
송강은 "(시즌1 인기가)너무 실감이 됐다. 그때 당시 상위권 랭크지 않았나. 너무 감사한 마음으로 덕분에 더 열심히 파이팅하게 해준 원동력이 된 것 같아 감사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송강은 군입대 마지막 작품이라며 "당연히 해야할 의무이기 때문에 스위트홈 홍보 열심히 하고 더 좋은 모습으로 돌아오겠다. 마지막 작품이라서 각오가 달랐다기 보다, 아무래도 저를 있게 만들어준, 저에겐 너무나 큰 작품이기 때문에 생각을 많이 했고 판타지 크리처물이기 때문에 현실과는 좀 떨어져있는 내용이다 보니 이해 안되는 부분이 있으면 정말 많이 생각을 했던 것 같다"라고 전했다.
장작가의 3줄평.
스위트홈이 네이버 웹툰에 나왔을 때 괴물은 어떤 이유로 변하고 주인공은 과연 어떻게 될지 궁금해하면서 봤는데 원작과 다른 내용에 당황했지만 나름대로 재미있게 본 기억이 나는 넷플릭스 드라마 스위트홈1.
마지막 화에서 2편을 알리는 쿠키영상과 함께 언제 나올지 기다리고 있었는데 드디어 12월 1일, 내일 개봉한다는 소식과 함께 메인 케릭터인 차현수역의 송강님이 입대를 한다고 한다.
시즌제의 가장 큰 걸림돌은 전작의 흥행률이라는 기록인데 과연 이를 극복하고 다시 전세계를 강타할 수 있는 연말의 K-드라마가 될지 궁금증을 가지고 내일을 지켜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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