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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남윤정 기자 작성
뉴스 기사 발췌
BBC는 잉글랜드 풋볼리그 챔피언십 소속 노리치 시티의 공격수 황의조는 전 애인을 동의 없이 불법 촬영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으며, 한국 축구 대표팀에서 배제된다고 전했다.
앞서 28일 한국축구협회는 수사기관의 명확한 결론이 나올 때까지 황의조를 국가대표로 선발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황의조가 기소돼 재판까지 가게 될 경우, 국대 자격을 수년간 상실할 가능성도 있다.
장작가의 3줄평.
처음 논란이 있었을 때, 설마 국가대표가 그랬겠어라고 생각하고 신경쓰지 않고 넘어갔었는데 이번 평가전에서 나오는 걸 보며 괜찮다고 생각했다.
회사에서 밥을 먹는 동안 동료가 보여준 기사에는 형수가 엮여 있어 파면 팔수록 예상치 못한 문제들이 나오는 걸 보면서 과연 선수생활을 이어갈지 궁금했다.
아니나 다를까 해당 내용들은 점차 확산되어 해외뉴스까지 보도된 걸 보면 앞으로의 횡보가 어떻게 될지, 국가대표니까 스르륵 넘어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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