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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조수영 기자 작성
뉴스 기사 발췌
IOC는 30일(한국시간) 2024 파리올림픽 선수위원 후보자 32명을 발표했다. 명단에는 박인비를 비롯해 미국 육상 영웅 앨리슨 펠릭스와 아론 실라지(펜싱·헝가리), 마리아나 파혼(사이클·콜롬비아), 발렌트 신코비치(조정·크로아티아) 등이 이름을 올렸다.
박인비는 한국인으로서 역대 세 번째 선수위원을 노린다. 2008년 문대성(태권도)이 처음으로 선수위원이 됐고, 2016년 유승민(탁구)이 이어받았다.
장작가의 3줄평.
1세대 박세리 선수가 IMF시절에 우리에게 희망을 줬다면, 박인비 선수는 골프의 대중화에 박차를 가한 2세대라고 생각한다.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남들과 다른 길을 살아가는 사람들을 보면 대단하다고 생각하는데, 특히나 귀족 스포츠에 도전하는 걸 보면 다른 의미로도 대단하다고 느낀다.
2024 파리 올림픽에 선수위원이 된다면 또 한 번 대한민국과 골프를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 때문에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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