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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통 남다른 조민?…유전자 검사 결과 전부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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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통 남다른 조민?…유전자 검사 결과 전부 공개했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 조민 씨가 자신의 유전자 검사 결과를 공개했다. 조 씨는 1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유전자 검사를 보내봤습니다(혈통분석)'라는 영상을 게재하며 "요즘 유전자 검사 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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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이지안 기자 작성


뉴스 기사 발췌



조 씨는 1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유전자 검사를 보내봤습니다(혈통분석)'라는 영상을 게재하며 "요즘 유전자 검사 키트가 유행이더라. 용기에 보존제와 함께 타액을 보내면 DNA 검사를 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친할아버지가 이국적으로 생겼다"면서 "인도 총리라는 별명이 있었다"라고 말했다.

조 씨는 "인도가 나올 줄 알았는데 너무 뻔한 결과가 나왔다"고 말하면서 "비만 위험도와 체지방률이 낮은데 체질량지수가 높다고 나왔다. 앞뒤가 맞지 않는다"고 했다.

이어 "퇴행성 관절염 지수가 높다고 나왔는데 벌써 무릎이 쑤시는 걸 보면 맞는 것 같다"면서 "불면증 위험이 평균보다 낮다는데 태어나서 불면증을 앓아본 적이 없다. 아침형 인간보다는 저녁형 인간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현재 조 씨는 입시와 관련해 허위작성공문서행사, 업무방해, 위계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지난 8일 법정에 출석했다. 이날 열린 첫 공판에서 조 씨 측은 "혐의를 모두 인정한다"면서도 "검찰이 공소권을 남용해 공소가 기각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3줄 요약:
유튜브에 유전자 검사를 보낸 결과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한 조 씨는 검사 결과를 받아 체질과 건강 관련 정보를 확인했는데, 결과가 예상과 다르다며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현재 조 씨는 입시와 관련된 혐의로 법정 공판 중이며, 모든 혐의를 인정하면서도 검찰의 공소권 남용을 주장했습니다.

3줄평:
조 씨의 유전자 검사 결과에 대한 의아함과 개인 건강 정보를 유튜브에서 공개해 화제가 된 상황입니다. 입시와 관련된 혐의로 법정 공판 중인 조 씨는 혐의를 인정하면서도 검찰의 공소권 남용을 주장하며 논란의 중심에 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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