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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 구속 8일만에 첫 조사…"진술 거부, 다신 부르지 말라"(종합2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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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 구속 8일만에 첫 조사…"진술 거부, 다신 부르지 말라"(종합2보)

"윤관석 5년 구형, 말이 되나…김건희 여사 사건이 더 중대" 檢, 구속기간 연장에 무게…내달 6일 전후 구속기소 전망 김다혜 조다운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 봉투 살포 의혹으로 구속된

n.news.naver.com

*연합뉴스 조다운 기자 작성


뉴스 기사 발췌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최재훈 부장검사)는 26일 오후 2시부터 5시30분께까지 약 3시간30분가량 송 전 대표를 서울구치소에서 불러 조사했다.

송 전 대표 측 선종문 변호사는 조사 종료 후 언론 공지를 통해 "송 전 대표는 검사의 신문 모두에 대해 헌법상 보장된 진술거부권을 행사했다"며 "무기 평등원칙에 따라 판사가 주재하는 공판 과정에서 성실히 답변하겠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이어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검찰 특수활동비, 무소속 황보승희 의원,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 등을 언급하며 "더 중대한 사건인데 왜 수사하지 않느냐"고 송 전 대표가 따졌다고 밝혔다.

검찰은 앞서 지난 20∼22일에도 송 전 대표에게 소환을 통보했으나, 송 전 대표는 변호인 접견이 필요하다거나 건강이 좋지 않다는 등의 이유를 들며 응하지 않았다.

송 전 대표는 당초 이날 오전 10시까지 출석해 조사에 응하라는 검찰 통보에도 불응하겠다는 뜻을 밝혔으나, 태도를 바꿔 오후에 검찰청에 출석했다.


3줄 요약: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는 송 전 대표를 3시간 30분간 조사하고, 대표는 헌법상 진술거부권을 행사한 뒤 판사 주재 공판에서 진실된 답변을 약속했다. 송 전 대표는 김건희 여사,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등 중요 사건에 대해 검찰의 무감각한 수사를 비판했다.

3줄평: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가 송 전 대표를 조사했으나 대표는 진술 거부권을 행사하며 검찰의 조사에 적극적으로 응하지 않고 무감각한 수사 태도에 비판을 했습니다. 이번 조사 결과를 통해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여러 민감한 사건들에 대한 대응과 추가 조사가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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