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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작가의 일상뉴스

"한 갑당 수수료 3000원" 청소년에 담배 대신 사준 '참 못난' 어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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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갑당 수수료 3000원" 청소년에 담배 대신 사준 '참 못난' 어른들

청소년에게 한 갑당 3000~5000원의 수수료를 받고 담배를 대신 사준 성인들이 덜미를 잡혔다. 이들 중 일부는 청소년과의 만남 자체를 목적으로 삼은 자도 있었다. 제주도 자치경찰단은 청소년 보

n.news.naver.com

*서울경제 김태원 기자 작성


뉴스 기사 발췌



청소년에게 한 갑당 3000~5000원의 수수료를 받고 담배를 대신 사준 성인들이 덜미를 잡혔다. 이들 중 일부는 청소년과의 만남 자체를 목적으로 삼은 자도 있었다.

A씨 등은 각각 '엑스(X·옛 트위터)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제주댈구(대리구매)' '대리구매', '담배', '술' 등 해시태그를 단 게시물을 올린 뒤 이를 보고 접근한 청소년에게 수수료를 받고 담배를 대신 사준 혐의를 받는다.


장작가의 3줄평.

제발 이런 기사들이 나오지 않기를 바라며, 설마 했던 전담 담배 수수료꾼이 나온 걸 보면서 이게 뭐하는 짓인지 싶다.

학생들이 담배를 피고 싶어하는 여러 사유가 있겠지만, 이를 활용해서 돈을 버는 행위 자체도 대단하고, 이러한 방법이 있다는 걸 공유해서 구매한 것도 대단하다.

본인은 담배는 피지 않지만, 사실 술이나 담배에 대해서 어렸을 때 한다고 해서 엄청나게 도움이 되거나 또래형성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생각하지만, 역시나 미디어의 힘이 있지 않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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