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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서다은 기자 작성
뉴스 기사 발췌
서울 지하철 5호선 객차 내에서 중학생들이 바닥에 앉거나 드러누워 노는 영상이 공개돼 논란을 부른 가운데, 기차 안에서 삼겹살에 소주 파티를 벌인 승객들이 있었다는 소식도 전해졌다.
이처럼 열차 내 질서를 위반할 시 철도사법경찰대에 인계되고 차내에서 강제 하차 조치된다. 열차 내 폭행을 따로 규율하는 법이 없어 형법상 폭행죄가 적용되는데, 최대 징역 2년에 그쳐 처벌 강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현재 열차 내 폭행 처벌을 징역 3년으로 상향하는 법안이 현재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 계류돼 있다.
장작가의 3줄평.
5호선 여중생 이후로 열차 내에서 어떤 다양한 사건들이 발생했는지를 보여주는 기사가 나왔는데, 역시나 미디어에 나온 것보다 더 심한 내용들이 많이 있다.
특히나, 나이불문 성별 관계 없이 다양한 카테고리로 여러 사건이 있어서 특정 나이나 성별을 비난할 게 아니라 사회 전반적으로 인식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동물과 사람이 다른 이유는 그래도 이성적으로 생각하는 존재라고 보는데, 전혀 구분 없이 행동하는 모습을 보면 그저 답답할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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