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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BS 김지훈 기자 작성
뉴스 기사 발췌
의료기관이 문을 닫는 야간이나 휴일, 누구나 비대면 진료를 통해 진료를 받을 수 있게 되면서, 초진 허용 범위가 늘어나게 됐습니다.
6개월 이내에 진료를 받은 적 있는 병원이라면 질병 종류에 상관없이 ‘의사 판단에 따라’ 비대면 진료를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렸습니다. 소아청소년을 대상으로 ‘상담’에 한해 허용했던 야간(오후 6시 이후)·휴일 비대면 진료가 전 연령대를 대상으로 가능해지고, 약 처방도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정부가 휴일·야간(오후 6시 이후)에 한해 비대면 진료를 허용하고 비대면 진료가 가능한 의료 취약지를 대폭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보건복지부가 앞서 1일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 보완방안’을 발표하면서 휴일과 야간, 18살 미만 소아 뿐만 아니라 국민 전체가 비대면 진료를 받을수 있게 됐습니다.
장작가의 3줄평.
아이를 키우는 부모님에게 희망적인 소식이 나왔는데, 소아과가 부족하여 애가 아파도 기다리는 시간도 길고 대처도 어려운 현실 속에 비대면 진료에 대한 이야기이다.
대면과 비대면이 질병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이제는 연령에 관계없이 확대된 점이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하며 비대면으로도 가능한 진료는 바로 할 수 있다는 게 마음에 위안이 된다.
코로나19가 사회경제적으로 당연히 악영향을 끼쳤다는 거에 다해 부정할 수는 없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를 계기로 생활양식이 급격하게 변화된 것에 대해 대응을 잘한다면 더 나아지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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