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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심민규 기자 작성
뉴스 기사 발췌
4일 연합뉴스 취재에 따르면 지난 10월 25일 오전 8시 40분께 경기 의정부시 민락동의 한 중학교에서 A(13)군이 소지하고 있던 아이폰13 미니 모델에서 연기가 나기 시작했다.
지난달 30일 오전 10시께 충남 천안의 한 고등학교 2학년 교실에서도 B(17)군이 소지하고 있던 아이폰13이 갑자기 부풀어 오르면서 연기가 나기 시작했다.
누리꾼들은 '리튬 배터리가 전소될 때 나오는 연기를 대량으로 흡입하면 사람이 죽을 수도 있다', '처음에 드라이아이스인 줄 알았는데 액정이 노랗게 되는 것 보고 소름', '광고 연출인 줄' 등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장작가의 3줄평
핸드폰 배터리 관련 화재사고는 매년 있었던 것으로 기억하고, 예전에 갤럭시 노트9 리콜 사태 이후로 많이 개선 됐다고 생각했는데 아닌 것 같다.
본인은 아이폰13pro를 1년 넘게 사용하고 있지만, 오래 사용할 경우 엄청 뜨거워지는 상황 말고는 위험을 감지한 적이 없는데 더 조심해야겠다고 생각한다.
뉴스에서의 사례는 청소년들인데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중국 뉴스에서나 볼 법한 핸드폰 폭파사건까지 가지 않도록 제조에 있어 안전 부분은 항상 신경써주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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