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장작가의 일상뉴스

에스컬레이터 손잡이 위에서 '발레 점프' 폴짝…수원역 황당男 '포착'

728x90
반응형

https://naver.me/Gmf36lIH

에스컬레이터 손잡이 위에서 '발레 점프' 폴짝…수원역 황당男 '포착'

경기도의 한 지하철역에서 에스컬레이터 손잡이 위를 밟고 올라서 내려가는 남성의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다. 5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따르면 한 남성이 에스컬레이터

n.news.naver.com

*서울경제 이종호 기자 작성


뉴스 기사 발췌



5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따르면 한 남성이 에스컬레이터 손잡이를 밟고 올라선 위험천만한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 등장한 남성은 귀에 이어폰을 낀 채 에스컬레이터 손잡이 위에 서서 내려가다가 에스컬레이터 끝 지점에서 뛰어내린다.

에스컬레이터 손잡이를 제대로 잡지 않고 사고가 발생할 경우 지하철 운영사는 승객의 부상에 책임을 지지 않는다. 만약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하다 안전 수칙을 지키지 않아 다른 승객까지 다치게 하면 ‘과실치상’ 혐의가 적용될 수도 있어 안전한 사용이 요구된다.


장작가의 3줄평

지하철을 제 집 안방마냥 앉아있는 여중생부터 기차에서 고기굽는 이상한 사람에 이번에는 에스컬레이터 발레남이라니 참 다양한 사람들이 많다.

영화에서 가끔 추격신일 때 역주행을 한다거나 손잡이를 넘긴 하지만, 시민들이 사용하고 있는데도 귀에 이어폰을 끼고 자기가 하고싶은대로 행동하는 걸 보니 가관이다.

뭐든 행동에 대한 자유는 당연히 있지만, 그거에 대한 전제조건은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것으로 생각하는데, 시각적인 것을 떠나서 저러다가 넘어져서 제 2차 피해까지 발생하면 어쩌려고 저러는지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는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