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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김현주 기자 작성
뉴스 기사 발췌
분석 결과 이상적인 남편은 ▲신장 178.7㎝ ▲연소득 6067만원 ▲자산 3억3491만원 ▲2세 연상 ▲4년제 대졸 ▲일반 사무직 남성이었다.
또 이상적인 아내는 ▲신장 164.2㎝ ▲연소득 4377만원 ▲자산 2억1692만원 ▲2.3세 연하 ▲4년제 대졸 ▲일반 사무직 여성으로 나타났다.
장작가의 3줄평
예전에 이런 기사나 내용을 봤었던 기억이 있는데 이게 매년 업데이트 되는 줄을 몰랐고, 보니까 크게 내용이 달라진 부분은 없는 것 같다.
다행히? 남자의 키는 180cm이상이 아니고 연소득도 흔히 커뮤니티에서 사용하는 3백충은 아니여서 뭔가 마음의 불편함이 크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평등하지 않은 것에 불만이 있긴 하다.
연애할 때는 그 사람의 하나만 보고 만나도 상관이 없지만, 결혼은 그거보다 같이 시는 개념이다보니 고려해야 할 요소가 많다는 것은 당연하지만 뭔가 이상적인 배우자상의 기준이 높아보이는 건 뭔가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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