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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영수 모두 '역대급 불수능'…만점자 자연계 졸업생 1명(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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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영수 모두 '역대급 불수능'…만점자 자연계 졸업생 1명(종합)

이호승 남해인 기자 =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은 국어·수학·영어 난도가 지난해보다 상승한 것을 넘어 '역대급 불수능'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난도가 크게 상승하면서 만점자도 1

n.news.naver.com

*뉴스원 이호승 기자 작성


뉴스 기사 발췌



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은 국어·수학·영어 난도가 지난해보다 상승한 것을 넘어 '역대급 불수능'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난도가 크게 상승하면서 만점자도 1명에 불과했다.

수능 출제기관인 학국교육과정평가원이 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발표한 '2024학년도 수능 채점 결과'를 보면 국어의 표준점수 최고점은 150점, 수학의 표준점수 최고점은 148점, 영어 1등급 비율은 4.71%로 '불수능'이라는 분석이다.

표준점수는 시험이 어려울수록 상승하는데, 통상 표준점수 최고점이 140점 이상이면 어려운 시험으로, 150점에 가까우면 '불수능'으로 불린다.


장작가의 3줄평

드디어 이번년도 수능에 대한 공식적인 발표문이 나왔는데, 역대급 불수능이라는 단어가 눈에 띄는 만큼 킬러문항을 없앴음에도 난이도 자체가 전반적으로 어려웠다는 의미로 볼 수 있다.

본인은 수능볼 때 EBS연계 이슈로 인하여 난이도뿐만 아니라 대체 어떻게 문제가 나올 것인지에 대해 왈가왈부가 많았는데, 본문과 비슷한 내용이지만 유형이 다른 형태로 나왔다.

결과가 어찌됐든 이번에 수능을 본 모든 사람들에게 다시 한 번 고생했다고 이야기해주고 싶으며, 최소 12년의 결과를 단 한 번의 시험으로 판가름나는 게 맞나 싶겠지만 앞으로 남은 인생은 많다는 것도 알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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