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작가의 일상뉴스
2023. 12. 19.
“칼국숫집서 앞접시 16개·수저 9세트 쓴 중년 3명” 자영업자 울분
https://naver.me/xAV9npOf “칼국숫집서 앞접시 16개·수저 9세트 쓴 중년 3명” 자영업자 울분자영업자 인터넷 카페 ‘아프니까 사장이다’ 갈무리. 뉴스1 칼국수 가게를 운영 중인 한 자영업자가 고객 3명이 해당 업소를 방문해 앞접시 16개, 수저 9세트를 사용한 사연을 공개해 화제다. 칼n.news.naver.com*세계일보 현화영 기자 작성뉴스 기사 발췌 칼국숫집 운영 3년 차라고 자신을 소개한 A씨는 지난 16일 자영업자 온라인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에 “저도 모르게 눈살 찌푸려지게 만드는 손님들이 계셔서 과연 이게 정상인지, 아니면 제가 과하게 받아들이는 건지 궁금하다”라고 운을 뗐다. 해당 글에 따르면, 중년의 여성 손님 3명이 어느날 A씨 가게에 방문해 각자 바지락 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