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뉴시스 안성수 기자 작성
뉴스 기사 발췌
옛 애인의 집에 몰래 들어가 고양이를 죽이고 살인 예고글을 올린 20대 남성이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지난 11일 낮 12시20분께 청주시 청원구 내덕동의 빌라에 거주하는 전 여자친구 B씨의 집으로 몰래 들어가 고양이를 세탁기에 돌려 죽인 혐의를 받는다.
고양이를 죽인 뒤 살인 예고 글을 대학 커뮤니티에 올렸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붙잡혔다.
A씨는 경찰에 "B씨가 만나주지 않아서 그랬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3줄 요약:
20대 남성이 옛 애인의 집에 침입하여 고양이를 살해하고 살인 위협글을 게시한 사건으로 재판에 회부되었다. A씨는 전 여자친구의 집에 몰래 침입해 고양이를 세탁기에 넣어 죽인 혐의를 받으며 경찰에 체포되었다.
3줄평:
이러한 잔인한 행동은 사람에 대한 위협 뿐 아니라 동물에 대한 고통과 악의를 드러냈습니다. 이는 예상치 못한 행동으로 살인을 예고하고 동물을 학대하는 행위에 대해 사회적으로 큰 비난을 받아야 합니다. 동물에 대한 폭력은 결코 용납되어서는 안 되는 행위입니다.
728x90
반응형
'장작가의 일상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상간남과 모텔 가 이혼한 전처, 대기업서 출세…양육비 요구에 ‘퇴사’ 운운” (1) | 2023.12.29 |
---|---|
“탐정 고용할 것” 아빠의 경고…‘천안 초교 집단폭행’ 결말 공개됐다 (0) | 2023.12.29 |
식약처 "여에스더 운영 쇼핑몰, 일부 부당광고 확인" (0) | 2023.12.29 |
신혼 여행 가서도 관계 피하던 남편…진짜 이유 따로 있었다 (0) | 2023.12.29 |
'강남 학원가 마약음료' 20대 주범 구속…중국→국내 송환 사흘만 (0) | 2023.12.29 |